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전투기를 개발하는 일명 보라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KAI는 오늘(26일)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형전투기개발(KF-X) 사업의 항공기 체계 탐색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까지 탐색개발을 마친 뒤 2013년부터 체계 개발을 착수할 예정으로, KF-X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첨단 전투기급 항공기 독자 개발 능력 확보와 최대 500대의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탐색개발에는 T-50 첫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어 양국간 방위산업 분야의 전략적 제휴가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KAI는 오늘(26일)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형전투기개발(KF-X) 사업의 항공기 체계 탐색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까지 탐색개발을 마친 뒤 2013년부터 체계 개발을 착수할 예정으로, KF-X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첨단 전투기급 항공기 독자 개발 능력 확보와 최대 500대의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탐색개발에는 T-50 첫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어 양국간 방위산업 분야의 전략적 제휴가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