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26일 주택가에서 동료들과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리모(39)씨 등 4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씨 등은 당진읍내 한 월세방에서 판돈 130여만원을 걸고 속칭 `중국카드`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단기체류 비자로 입국한 뒤 4~7년간 당진지역 공사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해 왔으며 대전출입국사무소로 넘겨져 강제출국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리씨 등은 당진읍내 한 월세방에서 판돈 130여만원을 걸고 속칭 `중국카드`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단기체류 비자로 입국한 뒤 4~7년간 당진지역 공사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해 왔으며 대전출입국사무소로 넘겨져 강제출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