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는 기존 버전인 프로요(안드로이드 2.2)에 비해 게임 등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와 편집 기능이 향상됐으며,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지난 5월부터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실시한 진저브레드는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총 161만 건을 돌파했으며, 갤럭시S의 경우 하루 다운로드 수가 1만 9천 건에 달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자원이 투입되지만 스마트폰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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