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앞장서 고졸채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교출신 채용건에 대해 "정부가 먼저 학력을 철폐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업이 대대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공직사회에서의 취업에도 학력자격이 문제되지 않는지 다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제2금융권과 증권, 보험권에도 고졸채용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휴가철 국민편익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반의약품의 슈퍼 보급이 미흡한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제약사가 협조해야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일반의약품의 슈퍼 보급이 아직 많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진 장관은 "정부 고시로 진행되다보니 바코드 등록 등 준비과정 때문에 28일부터는 많이 보급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제약사들이 참여하도록 권유해 휴가철에 국민들이 쉽게 구할 수 있게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한정연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교출신 채용건에 대해 "정부가 먼저 학력을 철폐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업이 대대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공직사회에서의 취업에도 학력자격이 문제되지 않는지 다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제2금융권과 증권, 보험권에도 고졸채용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휴가철 국민편익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반의약품의 슈퍼 보급이 미흡한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제약사가 협조해야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일반의약품의 슈퍼 보급이 아직 많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진 장관은 "정부 고시로 진행되다보니 바코드 등록 등 준비과정 때문에 28일부터는 많이 보급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제약사들이 참여하도록 권유해 휴가철에 국민들이 쉽게 구할 수 있게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한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