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LG이노텍[01107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밑돈 것으로 평가하고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14만5천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LG이노텍은 IFRS 연결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 매출이 1조1천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93.2% 줄었고, 매출액은 14.0%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2분기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LED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출하량 증가가 저조하고 판매단가 하락이 이어져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066570] 휴대전화 부문이 올 4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부품 공급업체인 LG이노텍 역시 내년 1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IFRS 연결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 매출이 1조1천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93.2% 줄었고, 매출액은 14.0%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2분기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LED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출하량 증가가 저조하고 판매단가 하락이 이어져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066570] 휴대전화 부문이 올 4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부품 공급업체인 LG이노텍 역시 내년 1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