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촌상가 일대 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노후된 신촌상가를 철거하고 새로 신촌로변에 지상 24층, 지하 7층 건물을 신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그동안 신촌상가가 점유하고 있던 구거부지는 가로공원으로 조성하고, 구거부지에 있던 기존 하수암거는 이번에 폭을 확장하는 도로 하부에 이설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신촌 지역에 특색있는 이미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일대 판매 및 업무시설 중심축이 강화되는 한편 지역 발전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노후된 신촌상가를 철거하고 새로 신촌로변에 지상 24층, 지하 7층 건물을 신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그동안 신촌상가가 점유하고 있던 구거부지는 가로공원으로 조성하고, 구거부지에 있던 기존 하수암거는 이번에 폭을 확장하는 도로 하부에 이설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신촌 지역에 특색있는 이미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일대 판매 및 업무시설 중심축이 강화되는 한편 지역 발전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