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는 올해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결과 상반기 도내 경찰서 가운데 사망사고 감소율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음성경찰 관할지역에서는 306건의 교통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478명이 부상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9.9%(24건), 부상자수는 3%(16명)가 각각 증가했으나, 사망자는 13명에서 7명으로 46%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차량끼리 충돌 3건과 오토바이 사고 2건, 보행자 사고 2건이었는데, 농촌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노인이 4명이나 됐다.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관할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도내 경찰서 가운데 1위로 집계됐다"며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그동안 교통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 협력, 군민들이 공감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친 것이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2억2천만원을 들여 교통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 음성경찰 관할지역에서는 306건의 교통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478명이 부상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9.9%(24건), 부상자수는 3%(16명)가 각각 증가했으나, 사망자는 13명에서 7명으로 46%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차량끼리 충돌 3건과 오토바이 사고 2건, 보행자 사고 2건이었는데, 농촌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노인이 4명이나 됐다.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관할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도내 경찰서 가운데 1위로 집계됐다"며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그동안 교통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 협력, 군민들이 공감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친 것이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2억2천만원을 들여 교통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