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8조258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대비 17.7%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4%, 13.2% 증가한 수치입니다.
에쓰오일은 2분기 영업이익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은 휘발유와 경유 가격 100원 인하와 정유사 담합으로 인한 과징금 등으로 손해가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 견조한 시황 대비 소폭 조정 예상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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