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희망북카페' 지원사업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오늘(28일) `2011 희망북카페`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전국 20개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시설을 오픈했습니다.

2006년부터 지속해온 이번 사업은 기존 공부방 시설 내에 도서와 가구, 기초 인테리어 시공 등을 지원하고 컴퓨터와 시청각 교육장비를 제공해 학습여건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사업에 지원을 받은 공부방은 경기도 고운지역아동센터, 강원도 산들바다지역아동센터, 경상도 안영지역아동센터 등 총 20개 시설이며 지난 4월 선정됐습니다.

강상신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팀장은 “향후에는 시설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공부방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