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에게 2008년 대덕호텔 인수와 관련해 업무를 부당처리한 2명을 징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지시를 받고 인천도시개발공사에게 2009 세계도시축전 개최시까지 준공이 불가능한 대덕호텔을 488억여 원에 인수하도록 했습니다.
공사는 이로 인해 공사채 346억 원을 목적 외로 사용하는 등 이자 비용으로 28억 여원을 부담한 반면, 당시 재정여건이 어려웠던 대덕건설에게 특혜를 제공했습니다.
이들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지시를 받고 인천도시개발공사에게 2009 세계도시축전 개최시까지 준공이 불가능한 대덕호텔을 488억여 원에 인수하도록 했습니다.
공사는 이로 인해 공사채 346억 원을 목적 외로 사용하는 등 이자 비용으로 28억 여원을 부담한 반면, 당시 재정여건이 어려웠던 대덕건설에게 특혜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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