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분기 영업손실 19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2조9천44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해외 여객·화물 수송량 증가로 매출이 늘었지만 유가 급등으로 유류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하면서 영업적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2조9천44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해외 여객·화물 수송량 증가로 매출이 늘었지만 유가 급등으로 유류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하면서 영업적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