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낮 12시30분을 기해 평창 평지, 원주, 횡성 등 3개 시군에 내린 호우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 평창, 홍천 산간과 정선 등 3개 지역에 내린 호우주의보도 해제한다.
기상청은 "내일(29)일 밤까지 40~120㎜, 영서 북부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철원.화천.춘천.양구.홍천 평지 등 5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고성.양양 산간과 속초.인제 등 4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또 평창, 홍천 산간과 정선 등 3개 지역에 내린 호우주의보도 해제한다.
기상청은 "내일(29)일 밤까지 40~120㎜, 영서 북부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철원.화천.춘천.양구.홍천 평지 등 5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고성.양양 산간과 속초.인제 등 4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