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인해 지금까지 서울·경기·인천지역 등에서 70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피해(피해액 집계중)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호우가 끝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피해신고가 이루어지면 향후 피해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우로 침수, 붕괴 등으로 시설물, 제품·원자재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 또는 지방중소기업청에 피해신고 후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으로 자금과 보증지원 신청을 하면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 등을 신속히(일반 20~30일→재해 5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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