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화물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실종 조종사들을 찾기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화물에서 불이 났다는 조종사들의 마지막 교신 내용을 제외하면 사고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며 "잔해와 블랙박스를 수거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국민들과 정부 관계자, 실종된 기장과 부기장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윤 사장은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화물에서 불이 났다는 조종사들의 마지막 교신 내용을 제외하면 사고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며 "잔해와 블랙박스를 수거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국민들과 정부 관계자, 실종된 기장과 부기장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