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주택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예상보다좋지 않다며 IBK투자증권이 29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5만1천원에서 14만원으로 내렸다.
IBK투자증권은 "GS건설의 2분기 순이익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1천772억원을 나타냈는데 서울외곽순환도로 매각차익 2천186억원과 충당금 818억원을 제외하면순이익은 1천억원 수준으로 기대치 1천178억원에 못 미쳤다"고 진단했다.
이어 "외국 매출액의 분기별 상승 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나이집트 정유와 호주 비료공장 착공 지연으로 상승 속도는 예상보다 더딘 수준"이라며 "올해 이익도 애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익성 개선에 대한 확신이 있기 이전에는 주가의 움직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은 "GS건설의 2분기 순이익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1천772억원을 나타냈는데 서울외곽순환도로 매각차익 2천186억원과 충당금 818억원을 제외하면순이익은 1천억원 수준으로 기대치 1천178억원에 못 미쳤다"고 진단했다.
이어 "외국 매출액의 분기별 상승 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나이집트 정유와 호주 비료공장 착공 지연으로 상승 속도는 예상보다 더딘 수준"이라며 "올해 이익도 애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익성 개선에 대한 확신이 있기 이전에는 주가의 움직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