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강타한 폭우가 28일 오후를 기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남부순환도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다만 올림픽대로 등이 여전히 통제 중이어서 차량 운행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경찰청은 29일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도로 9곳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남부순환도로 전 구간이 현재 정상 소통되고 있다. 방배래미안아파트에서 래미안아트힐 구간, 우면삼거리에서 예전로터리 등 구간은 우면산 산사태로 통제되다가 28일 오후 늦게 개통됐다.
강변북로의 한강대교에서 일산 방향,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방향도 소통을 재개해 강변북로 전 구간에서 정상적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수락에서 월계1교 구간,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아래,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에서 성동JC 구간에도 물이 빠져 해당 간선도로 전체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여의하류IC에서 여의상류IC, 잠실운동장4R에서 탄천주차장으로 향하는 올림픽대로 구간은 여전히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노들길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상류IC, 여의하류IC 하부도로, 개화육갑문, 이촌고수부지, 북악산길 일부 구간 등도 여전히 차량이 들어갈 수 없다.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현재 모든 구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서울시는 폭우로 혼잡해진 도로 교통이 정상화될 때까지 출퇴근 시 지하철과 버스 운행 대수를 늘려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올림픽대로 등이 여전히 통제 중이어서 차량 운행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경찰청은 29일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도로 9곳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남부순환도로 전 구간이 현재 정상 소통되고 있다. 방배래미안아파트에서 래미안아트힐 구간, 우면삼거리에서 예전로터리 등 구간은 우면산 산사태로 통제되다가 28일 오후 늦게 개통됐다.
강변북로의 한강대교에서 일산 방향,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방향도 소통을 재개해 강변북로 전 구간에서 정상적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수락에서 월계1교 구간,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아래,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에서 성동JC 구간에도 물이 빠져 해당 간선도로 전체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여의하류IC에서 여의상류IC, 잠실운동장4R에서 탄천주차장으로 향하는 올림픽대로 구간은 여전히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노들길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여의상류IC, 여의하류IC 하부도로, 개화육갑문, 이촌고수부지, 북악산길 일부 구간 등도 여전히 차량이 들어갈 수 없다.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현재 모든 구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서울시는 폭우로 혼잡해진 도로 교통이 정상화될 때까지 출퇴근 시 지하철과 버스 운행 대수를 늘려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