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매출 22조2,383억원 영업이익 1조8,717억원 당기순이익 2조810억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IFRS 연결기준)
기아차는 상반기 세계 시장에서 모닝과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신차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전년대비 25.5% 증가한 124만1,352대를 판매했습니다.
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와 K5 등의 중형차급과 스포티지, 쏘렌토 등 RV차종 판매비중 확대로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5% 증가했습니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품질, 상품성, 브랜드 등 세계시장에서 기아차의 종합적인 시장경쟁력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 "하반기에도 프라이드 후속모델과 경CUV 등 신차를 출시하여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올 2분기 경영실적으로는 판매 62만2,264대 매출 11조5,805억원 영업이익 1조319억원(영업이익률 8.9%) 당기순이익 1조1,278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상반기 세계 시장에서 모닝과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신차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전년대비 25.5% 증가한 124만1,352대를 판매했습니다.
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와 K5 등의 중형차급과 스포티지, 쏘렌토 등 RV차종 판매비중 확대로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5% 증가했습니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품질, 상품성, 브랜드 등 세계시장에서 기아차의 종합적인 시장경쟁력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 "하반기에도 프라이드 후속모델과 경CUV 등 신차를 출시하여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올 2분기 경영실적으로는 판매 62만2,264대 매출 11조5,805억원 영업이익 1조319억원(영업이익률 8.9%) 당기순이익 1조1,278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