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상습 체납 차량 총 3454대를 적발해 4237만원을 징수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지난 18일부터 5일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52개소에서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을 강제인도하고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이 체납된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지난 18일부터 5일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52개소에서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을 강제인도하고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이 체납된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