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은행권의 수신금리와 대출금리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의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7%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같은기간 대출금리는 연 5.8%로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확대된 2.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잔액기준으로는 총수신금리가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한 연 3.05%, 총대출금리는 0.02%포인트 상승한 연 6.06%를 기록했습니다.
은행들의 고정금리 대출확대에 따라 6월 신규취급액기준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기업대출의 경우 34.1%, 가계대출의 경우 11.7%를 기록해 각각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잔액기준으로 보면 기업의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전달보다 1.7%포인트 상승한 25.3%, 가계의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0.6%포인트 상승한 7.3%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7%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같은기간 대출금리는 연 5.8%로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확대된 2.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잔액기준으로는 총수신금리가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한 연 3.05%, 총대출금리는 0.02%포인트 상승한 연 6.06%를 기록했습니다.
은행들의 고정금리 대출확대에 따라 6월 신규취급액기준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기업대출의 경우 34.1%, 가계대출의 경우 11.7%를 기록해 각각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잔액기준으로 보면 기업의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전달보다 1.7%포인트 상승한 25.3%, 가계의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0.6%포인트 상승한 7.3%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