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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작품, 기대만큼 뿌듯하고 즐거웠어요"
꽃줌마 박주미가 오는 31일 종영하는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대한 아쉬운 마음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미는 "9년만의 작품이기에 기대가 컸던 만큼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욱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시청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극중 박주미는 똑똑하고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서혜진 역으로 가정에 헌신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사회 생활에 참여하는 유능한 워킹 우먼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당차고 지적인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 9년의 긴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원조 여신다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발산할 수 있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와 함께 송재호, 선우용녀, 이재룡, 문정희, 이필모, 황우슬혜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오는 7월 31일(일)에 6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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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작품, 기대만큼 뿌듯하고 즐거웠어요"
꽃줌마 박주미가 오는 31일 종영하는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대한 아쉬운 마음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미는 "9년만의 작품이기에 기대가 컸던 만큼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욱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시청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극중 박주미는 똑똑하고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서혜진 역으로 가정에 헌신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사회 생활에 참여하는 유능한 워킹 우먼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당차고 지적인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 9년의 긴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원조 여신다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발산할 수 있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와 함께 송재호, 선우용녀, 이재룡, 문정희, 이필모, 황우슬혜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오는 7월 31일(일)에 6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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