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는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4조5천480억원, 순이익 6천405억원을 기록하며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4%, 103% 증가한 수치로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지난 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5.5%를 기록했다.
HTC는 2분기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센세이션`, 3D 스마트폰 `이보3D`, 태블릿 `플라이어`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미국의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S3 그래픽스`를 인수해 특허경쟁력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4%, 103% 증가한 수치로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지난 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5.5%를 기록했다.
HTC는 2분기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센세이션`, 3D 스마트폰 `이보3D`, 태블릿 `플라이어`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미국의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S3 그래픽스`를 인수해 특허경쟁력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