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기업호감지수(CFI)`가 2반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현대경제연구원과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2천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호감지수는 100점 만점에 50.8점을 기록해 지난해 하반기 51.5점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호감지수`는 `국가경제 기여`와 `윤리경영`, `생산성`, `국제 경쟁력` 사회공헌 등 5대 요소와 호감도를 합산해 산정하며 100점에 가까우면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구성요소별로 `국제 경쟁력(82.8점)`과 `생산성향상(66.6점)`, `국가경제기여(50.9점)`가 평균 점수를 웃돌았고 `사회공헌활동(37.0점)`과 `윤리경영실천(23.0점)`은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기업들에 바라는 우선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일자리 창출`(48.5%)을 꼽았고 `근로자 복지향상(20.2%)`과 `사회적 책임 이행(14.6%)`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현대경제연구원과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2천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호감지수는 100점 만점에 50.8점을 기록해 지난해 하반기 51.5점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호감지수`는 `국가경제 기여`와 `윤리경영`, `생산성`, `국제 경쟁력` 사회공헌 등 5대 요소와 호감도를 합산해 산정하며 100점에 가까우면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구성요소별로 `국제 경쟁력(82.8점)`과 `생산성향상(66.6점)`, `국가경제기여(50.9점)`가 평균 점수를 웃돌았고 `사회공헌활동(37.0점)`과 `윤리경영실천(23.0점)`은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기업들에 바라는 우선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일자리 창출`(48.5%)을 꼽았고 `근로자 복지향상(20.2%)`과 `사회적 책임 이행(14.6%)`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