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광호텔을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자 편의를 돕기 위해 자치구를 통한 지원센터 활용안내와 필요시 현장방문 상담을 병행해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을 수용할 관광호텔 늘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승일 문화관광기획관은 "서울의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민간의 호텔건립에 대한 투자가 절실하다며 `관광호텔 건립 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 도심내 신규로 호텔사업을 건축중인 곳은 32개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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