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중인 대한해운은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는데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연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회생계획안은 주식 병합은 회생계획안 인가 이전에 발행한 보통주 1642만3천여주 가운데 이진방 회장과 친인척이 소유한 주식은 보통주 9주를 1주로, 관계회사와 임원이 소유한 주식은 보통주 7주를 1주로 합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또 일반주주가 소유한 주식은 보통주 4.5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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