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건너던 할머니가 택시에 치여 숨졌다.
7일 오후 10시45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동의한방병원 앞에서 쏘나타 개인택시가 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횡단하던 이모(70ㆍ여)씨를 치어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택시운전자 조모(58)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10시45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동의한방병원 앞에서 쏘나타 개인택시가 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횡단하던 이모(70ㆍ여)씨를 치어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택시운전자 조모(58)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