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물 증가로 낙폭이 커지며 187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43포인트(-1.45%) 내린 1865.24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혼조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기관과 프로그램 매도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매수를 보이던 외국인 매도로 돌아서면서 장중 한때 코스피 지수는 1860선 초반 까지 떨어졌다.
기관이 19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700억원대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도 시간이 지나면서 매도세가 늘어나 24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통신 음식료 종이목재 등 일부 내수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이 4% 넘는 급락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운송장비 제조업 등도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43포인트(-1.45%) 내린 1865.24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혼조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기관과 프로그램 매도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매수를 보이던 외국인 매도로 돌아서면서 장중 한때 코스피 지수는 1860선 초반 까지 떨어졌다.
기관이 19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700억원대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도 시간이 지나면서 매도세가 늘어나 24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통신 음식료 종이목재 등 일부 내수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이 4% 넘는 급락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운송장비 제조업 등도 2% 이상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