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사회공헌협의회(의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는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60% 넘게 늘어난 4천 1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과 관련해서는 새희망홀씨의 올해 공급한도를 20% 확대해 총 1조 2천억원 내외의 자금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지원을 위해서도 추가로 5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하고, 은행별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11억 9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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