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1천597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2일 442억원에서 5일 58억원으로 순유출 금액이 줄다가 자금 흐름이 바뀐 것이다.
코스피는 6일 전날보다 1.07% 떨어졌다. 단기 반등으로 1,900선을 회복했던 지수가 다시 1,800선을 밑돌자 투자자들의 저가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펀드로는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390억원), `삼성인덱스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Cf)`(210억원) 등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돈이 몰렸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71억원이 빠져나가 20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채권형펀드로 650억원, 머니마켓펀드(MMF)로 8천28억원, 파생상품펀드로 1천423억원 등이 각각 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2천273억원 증가했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1천597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2일 442억원에서 5일 58억원으로 순유출 금액이 줄다가 자금 흐름이 바뀐 것이다.
코스피는 6일 전날보다 1.07% 떨어졌다. 단기 반등으로 1,900선을 회복했던 지수가 다시 1,800선을 밑돌자 투자자들의 저가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펀드로는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390억원), `삼성인덱스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Cf)`(210억원) 등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돈이 몰렸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71억원이 빠져나가 20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채권형펀드로 650억원, 머니마켓펀드(MMF)로 8천28억원, 파생상품펀드로 1천423억원 등이 각각 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2천273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