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콜롬비아가 녹색산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14일) 로다도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장관과 녹색산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는 에너지 절감시설(ESCO) 사업,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전략 부문 등 콜롬비아측 사업프로젝트에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
아울러 양국은 한국광물자원공사·STX·동부발전과 콜롬비아 IDEA사간 안티오키아주 유연탄 프로젝트 공동 탐사·개발을 위한 MOU도 체결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콜롬비아는 중남미 주요 유연탄 수출국으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간 광물자원 분야 협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14일) 로다도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장관과 녹색산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는 에너지 절감시설(ESCO) 사업,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전략 부문 등 콜롬비아측 사업프로젝트에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
아울러 양국은 한국광물자원공사·STX·동부발전과 콜롬비아 IDEA사간 안티오키아주 유연탄 프로젝트 공동 탐사·개발을 위한 MOU도 체결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콜롬비아는 중남미 주요 유연탄 수출국으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간 광물자원 분야 협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