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교통사고 가해자율 78%"

입력 2011-09-19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찰차가 교통사고의 가해자율이 무려 78%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5년 동안 경찰차량 교통사고가 1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1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경찰차량 교통사고는 2006년 1천603건, 2007년 1천803건, 2008년 2천274건, 2009년 2천246건, 2010년 1천879건으로 집계되는 등 총 9천805건에 달했다.

특히 경찰차량이 가해차량인 경우가 7천642건으로 전체의 77.9%를 차지했다.

사고 유형을 보면 안전불이행 5천50건, 후진 882건, 안전거리 위반 482건, 차선 위반 258건, 신호 위반 226건 순이었다. 피해자 현황은 사망 11명, 부상 2천571명이며, 피해액은 총 111억6천604만원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