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달린 특수장비을 이용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1일 전국을 무대로 빈집을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법상 절도 등) 박모(4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박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후 1시께 제천시 김모(46.여)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6월부터 한 달 간 10여차례에 걸쳐 경기, 경북, 충남 지역에서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우유투입구에 자신들이 제작한 카메라 달린 특수장비를 넣어 문을 따고 들어가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1일 전국을 무대로 빈집을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법상 절도 등) 박모(4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박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후 1시께 제천시 김모(46.여)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6월부터 한 달 간 10여차례에 걸쳐 경기, 경북, 충남 지역에서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우유투입구에 자신들이 제작한 카메라 달린 특수장비를 넣어 문을 따고 들어가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