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67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70포인트(-1.99%) 내린 1663.74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 반전한데 힘입어 1720.50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서 다시 저점을 밑돌고 있다.
개인이 65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290억원의 매도 우위로 시장 하락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만 23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31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프로그램매매에서 1700억원이 넘는 매수우위를 유발시키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 전기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건설 기계 화학 철강금속 증권 운수창고 운송장비 업종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70포인트(-1.99%) 내린 1663.74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 반전한데 힘입어 1720.50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서 다시 저점을 밑돌고 있다.
개인이 65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290억원의 매도 우위로 시장 하락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만 23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31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프로그램매매에서 1700억원이 넘는 매수우위를 유발시키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 전기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건설 기계 화학 철강금속 증권 운수창고 운송장비 업종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