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국내 증시 상황 증권팀 이성민 기자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성민 기자 마감지수부터 확인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0포인트 넘게 오르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시장은 수급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초반 새벽에 마감한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등락을 거듭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워갔습니다.
그간 외국인은 국내증시가 급락하는 동안 줄곧 매도에 나섰는데요. 최근 3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국내증시에 다시 발을 들이는 모습니다. 3일 동안 6천억원의 주식을 샀는데요.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추세로 돌아섰다고 보긴 어려운 만큼 향후 유럽사태 해결 과정과 함께 외국인들의 투자 움직임도 주의 깊게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내일이나 다음주 국내증시와 관련해 추가로 확인해야 이슈나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기자>
네. 일단 오늘 밤을 기점으로 단기적인 국내외 증시 추세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저녁 독일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 통과 여부를 두고 투표에 나서는데요.
기금의 가장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독일이 안을 통과시킬 경우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재정위기에 일단 숨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제 밤 핀란드 의회는 안정기금안을 통과시킨 만큼 독일의회의 승인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최근 한달반 동안 IPO시장이 꽁꽁 얼었었는데요. 하반기에는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들로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여의도에서는 한번의 실패를 뒤로하고 10월 중순 상장을 준비중인 넥솔론의 김진 대표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는데요.
김 대표의 발언내용 직접 확인해 보시죠.
# 이성민 출연용 R(20초)
<기자>
최근 주목할 만한 스타 펀드가 없는 상황에서 틈새 시장을 노리는 펀드들이 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매매 방법으로 급락장에서도 좋은 수익을 얻고 있는 펀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박진준 리포트
<기자>
다음은 증권업계 소식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이 헤지펀드 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선진 금융사들의 노하우 배우기에 적극적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 김의태 리포트
<기자>
분자진단시약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했는데요.
바이오니아가 새롭게 개발한 신제품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이기주 기자입니다.
# 이기주 리포트
<기자>
지금까지 증권 관련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 상황 증권팀 이성민 기자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성민 기자 마감지수부터 확인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0포인트 넘게 오르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시장은 수급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초반 새벽에 마감한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등락을 거듭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워갔습니다.
그간 외국인은 국내증시가 급락하는 동안 줄곧 매도에 나섰는데요. 최근 3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국내증시에 다시 발을 들이는 모습니다. 3일 동안 6천억원의 주식을 샀는데요.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추세로 돌아섰다고 보긴 어려운 만큼 향후 유럽사태 해결 과정과 함께 외국인들의 투자 움직임도 주의 깊게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내일이나 다음주 국내증시와 관련해 추가로 확인해야 이슈나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기자>
네. 일단 오늘 밤을 기점으로 단기적인 국내외 증시 추세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저녁 독일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 통과 여부를 두고 투표에 나서는데요.
기금의 가장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독일이 안을 통과시킬 경우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재정위기에 일단 숨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제 밤 핀란드 의회는 안정기금안을 통과시킨 만큼 독일의회의 승인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최근 한달반 동안 IPO시장이 꽁꽁 얼었었는데요. 하반기에는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들로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여의도에서는 한번의 실패를 뒤로하고 10월 중순 상장을 준비중인 넥솔론의 김진 대표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는데요.
김 대표의 발언내용 직접 확인해 보시죠.
# 이성민 출연용 R(20초)
<기자>
최근 주목할 만한 스타 펀드가 없는 상황에서 틈새 시장을 노리는 펀드들이 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매매 방법으로 급락장에서도 좋은 수익을 얻고 있는 펀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박진준 리포트
<기자>
다음은 증권업계 소식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이 헤지펀드 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선진 금융사들의 노하우 배우기에 적극적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 김의태 리포트
<기자>
분자진단시약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했는데요.
바이오니아가 새롭게 개발한 신제품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이기주 기자입니다.
# 이기주 리포트
<기자>
지금까지 증권 관련 뉴스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