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유럽 구제금융체계인 유럽재정안정기구(EFSF)의 기금을 추가 증액할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독일 시사주간 `슈퍼-일루`와의 인터뷰에서 "EFSF의 한도는 4천400억유로이고 이중 독일의 몫은 2천110억유로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터통신 등 일부 언론들은 유로존 재정 위기 타결을 위해 EFSF 기금을 대폭 증액하는 것을 비롯한 `그랜드플랜`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는 독일 시사주간 `슈퍼-일루`와의 인터뷰에서 "EFSF의 한도는 4천400억유로이고 이중 독일의 몫은 2천110억유로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터통신 등 일부 언론들은 유로존 재정 위기 타결을 위해 EFSF 기금을 대폭 증액하는 것을 비롯한 `그랜드플랜`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