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내년 산업·발전부문 366개 관리업체에 대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내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은 4.7백만톤(CO2)가 감축된 338백만톤(CO2) 규모이고, 발전부문은 3.6백만톤(CO2)가 줄어든 239백만톤(CO2) 규모입니다.
산업부문 감축규모는 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등 상위 5개업종의 감축규모가 4.1백만톤(CO2)으로 전체 산업부문 감축량의 88%를 차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상위 10개 기업이 2.5백만톤(CO2)를 감축해야 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전기차 350만대 도입과 맞먹는 효과가 발생하고, 발전부문은 1000MW급 원자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목표 미달성 업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부과하고, 이를 불이행한 업체의 경우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내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은 4.7백만톤(CO2)가 감축된 338백만톤(CO2) 규모이고, 발전부문은 3.6백만톤(CO2)가 줄어든 239백만톤(CO2) 규모입니다.
산업부문 감축규모는 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등 상위 5개업종의 감축규모가 4.1백만톤(CO2)으로 전체 산업부문 감축량의 88%를 차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상위 10개 기업이 2.5백만톤(CO2)를 감축해야 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전기차 350만대 도입과 맞먹는 효과가 발생하고, 발전부문은 1000MW급 원자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목표 미달성 업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부과하고, 이를 불이행한 업체의 경우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