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186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24.37포인트(1.33%)오른 1859.77에 거래 중이다.
유럽 위기 해소에 따른 글로벌 증시 강세 영향으로 1855.72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중 1850선을 지지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장 들어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며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1862.18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 초반부터 매수에 나섰던 기관이 20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900억원 넘는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이 22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국가 기타법인이 1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것을 비롯해 프로그램매매에서 1600억원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급 호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보험, 은행,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특히 섬유의복, 화학업종이 3% 이상 오르고 있으며 건설업종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24.37포인트(1.33%)오른 1859.77에 거래 중이다.
유럽 위기 해소에 따른 글로벌 증시 강세 영향으로 1855.72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중 1850선을 지지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장 들어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며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1862.18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 초반부터 매수에 나섰던 기관이 20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900억원 넘는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이 22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국가 기타법인이 1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것을 비롯해 프로그램매매에서 1600억원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급 호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보험, 은행,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특히 섬유의복, 화학업종이 3% 이상 오르고 있으며 건설업종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