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리비아 사태와 관련, 관련부처가 리비아 경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리비아 개발사업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라"며 "리비아 국가재건사업을 포함한 경제개발 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리비아측과 협의해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이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야당 원내 지도부에 전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의회를 설득할 수 있는 일이면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할 의향이 있다"며 여야 합의로 초청할 경우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리비아 개발사업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라"며 "리비아 국가재건사업을 포함한 경제개발 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리비아측과 협의해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이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야당 원내 지도부에 전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의회를 설득할 수 있는 일이면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할 의향이 있다"며 여야 합의로 초청할 경우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