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저 보고 싶으면 홈페이지로 오세요"

입력 2011-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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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공식 홈페이지(http://parkboyoung.kr)를 오픈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며 인기를 과시했다.

박보영의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박보영의 공식 홈페이지가 열린 뒤, 서버가 다운됐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박보영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 웹트래픽 용량을 초과해 서버가 다운됐고, 또 다시 방문자수가 몰려 이틀 연속으로 다운되는 일이 있다"며 "이는 홈페이지 제작회사도 놀랄 정도다. 현재 팬들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트래픽 용량을 최고사양으로 높여 팬들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관심을 받는 박보영의 홈페이지는 뉴스를 비롯해 필모그래피, 사진, 멀티미디어 등의 컨텐츠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실제 박보영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과 함께 깜찍한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상큼한 표정의 깜찍 셀카, 아기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한 민낯 셀카, 빨간 단발머리를 한 인형 같은 모습까지 3색 셀카는 차기작 준비중인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인기가 많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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