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수석 엔지니어인 모토하루 아라야는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는 부품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지난 3일 춘천에서 열린 패밀리밴 `시에나` 시승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한 부품을 공급한 하청업체와 관계를 끊지 않고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이어간다는게 도요타의 협력사에 대한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1983년 도요타에 입사해 1994년 코롤라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본사 BR-NAC 부서의 사업 본부장으로 시에나, 툰드라, 세콰이아 모델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수석 엔지니어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지난 3일 춘천에서 열린 패밀리밴 `시에나` 시승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한 부품을 공급한 하청업체와 관계를 끊지 않고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이어간다는게 도요타의 협력사에 대한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1983년 도요타에 입사해 1994년 코롤라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본사 BR-NAC 부서의 사업 본부장으로 시에나, 툰드라, 세콰이아 모델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수석 엔지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