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업시설 낙찰률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거에서 상업시설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지난달 수도권 상업시설의 경매 낙찰률이 27.8%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45%로 1위를 차지했고 경기도는 27.6%, 서울은 19.5%를 보였습니다.
지지옥션은 "최근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이 4개월 연속 80% 아래에 머무르는 등 침체기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상가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지난달 수도권 상업시설의 경매 낙찰률이 27.8%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45%로 1위를 차지했고 경기도는 27.6%, 서울은 19.5%를 보였습니다.
지지옥션은 "최근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이 4개월 연속 80% 아래에 머무르는 등 침체기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상가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