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외로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건 감소한 39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40만건이었다.
이로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감소하면서 7개월래 최저수순을 기록하게 됐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치는 전주 40만6천500건에서 40만건으로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으며,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는 9만2천건 감소한 362만명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세를 확인하려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건 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현재까지의 고용추세는 실업률을 확실하게 낮추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건 감소한 39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40만건이었다.
이로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감소하면서 7개월래 최저수순을 기록하게 됐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치는 전주 40만6천500건에서 40만건으로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으며,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는 9만2천건 감소한 362만명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세를 확인하려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건 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현재까지의 고용추세는 실업률을 확실하게 낮추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