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스타일] 여자들이 꼭 한번 시도해 보고픈 세미스모키
여자들이면 한번쯤 해 봤거나 하고 싶었던 스모키 메이크업.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대부분 스모키 메이크업의 경우 다소 강해보인다는 선입견때문에 부담스러워 하거나, 마음먹고 해도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스모키 메이크업 역시 조금만 조언을 받으면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도록 사랑받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표현법이다.
차도녀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는 스모키는 브라운 스모키라는 말을 시작으로 오늘의 주제인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양미성 W우주티비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시작은 아이라인 그리기라고 했다.
초보자라면 아이라인을 그리기 위해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보다는 펜슬 타입을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아이라인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메이크업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스모키한 느낌을 살리려면 속눈썹이 난 점막 부분은 물론 쌍꺼풀라인 안쪽과 언더 라인까지 넓게 메워줘야 한다.
펜슬로 그린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면 브러시나 손을 이용해 뭉개주듯 터치하면 번진 듯 소프트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그 다음 스모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아이 메이크업이다. 그중에서도 눈의 언더 라인까지 다크한 컬러를 그리는 것이 기본이라는 게 양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설명.
너무 과장돼 보일 거라고 아예 시도도 안할 수 있지만 부드럽게 연출되는 펜슬로 라인을 잡아준 후 손으로 그라데이션만 해도 분위기는 훨씬 세련된다.
특히 스모키 눈화장에 가장 많이 쓰이는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다. 이 중 이번 시즌 트렌디한 컬러를 꼽으라면 골드나 블론드 계열이다.
그러나 갈수록 메이크업에 있어서 컬러의 트렌드는 별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하다. 짙은 퍼플이나 그린, 딥 블루 컬러의 펜슬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단 눈매를 강조했을 땐, 입술색은 누드 계열로 다운시키고 질감만 살려줄 것이 좋다는 것 잊지 말자.
<사진은 참고자료>
여자들이면 한번쯤 해 봤거나 하고 싶었던 스모키 메이크업.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대부분 스모키 메이크업의 경우 다소 강해보인다는 선입견때문에 부담스러워 하거나, 마음먹고 해도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스모키 메이크업 역시 조금만 조언을 받으면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도록 사랑받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표현법이다.
차도녀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는 스모키는 브라운 스모키라는 말을 시작으로 오늘의 주제인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양미성 W우주티비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시작은 아이라인 그리기라고 했다.
초보자라면 아이라인을 그리기 위해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보다는 펜슬 타입을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아이라인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메이크업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스모키한 느낌을 살리려면 속눈썹이 난 점막 부분은 물론 쌍꺼풀라인 안쪽과 언더 라인까지 넓게 메워줘야 한다.
펜슬로 그린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면 브러시나 손을 이용해 뭉개주듯 터치하면 번진 듯 소프트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그 다음 스모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아이 메이크업이다. 그중에서도 눈의 언더 라인까지 다크한 컬러를 그리는 것이 기본이라는 게 양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설명.
너무 과장돼 보일 거라고 아예 시도도 안할 수 있지만 부드럽게 연출되는 펜슬로 라인을 잡아준 후 손으로 그라데이션만 해도 분위기는 훨씬 세련된다.
특히 스모키 눈화장에 가장 많이 쓰이는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다. 이 중 이번 시즌 트렌디한 컬러를 꼽으라면 골드나 블론드 계열이다.
그러나 갈수록 메이크업에 있어서 컬러의 트렌드는 별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하다. 짙은 퍼플이나 그린, 딥 블루 컬러의 펜슬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단 눈매를 강조했을 땐, 입술색은 누드 계열로 다운시키고 질감만 살려줄 것이 좋다는 것 잊지 말자.
<사진은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