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아직 저평가 상태"

입력 2011-11-14 08: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ㆍ기아차 주가가 내년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커 보인다는 의견이 나왔다.

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내년에도 중소형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중심의 판매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볼 때 현대ㆍ기아차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현대ㆍ기아차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져 세계 자동차업체 중 가장 높은 이익 증가세를 보일 수 있다고 송 센터장은 전망했다.

이어 그는 현대ㆍ기아차의 현 주가수익비율(PER)은 세계 자동차업계 평균치를 밑돌고 있어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송 센터장은 해외 신공장 가동과 생산 효율 증대 등에 힘입어 현대ㆍ기아차의 내년 공장 출하량은 686만대로 올해보다 5.4%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현대차를 제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