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 무, 젓갈류 등 김장용 농수산물을 특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검사를 맡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각 자치구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점에서 판매되는 배추, 무, 마늘, 고춧가루, 굴, 새우, 젓갈 등에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군, 보존료 등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여부, 표시 손상이나 혼동 표시, 표시방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수산물은 압류ㆍ폐기되고, 생산자나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ㆍ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검사를 맡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각 자치구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점에서 판매되는 배추, 무, 마늘, 고춧가루, 굴, 새우, 젓갈 등에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군, 보존료 등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여부, 표시 손상이나 혼동 표시, 표시방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수산물은 압류ㆍ폐기되고, 생산자나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ㆍ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