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14일) 서울 엘타워에서 홈프러스, LG전자씨유메디칼시스템, 부천성모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관.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도으로 제품생산 전과정의 탄소배출 실적을 진단하고 기술개발, 공정개선, 설비확충 등을 통해 환경개선.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번 착수보고대회에서는, 대중소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6개 모기업(설도원 홈플러스 공동대표이사,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윤정한 부천성모병원 부원장, 나학록 씨유메디칼시스템 대표이사, 조준형 LS전선 부사장,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과 지식경제부간 `환경?에너지분야 대·중소 동반성장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은 모기업의 경우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환경친화적 제품생산을 통한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협력업체는 환경?저탄소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모기업과 장기적·안정적 구매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도으로 제품생산 전과정의 탄소배출 실적을 진단하고 기술개발, 공정개선, 설비확충 등을 통해 환경개선.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번 착수보고대회에서는, 대중소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6개 모기업(설도원 홈플러스 공동대표이사,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윤정한 부천성모병원 부원장, 나학록 씨유메디칼시스템 대표이사, 조준형 LS전선 부사장,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과 지식경제부간 `환경?에너지분야 대·중소 동반성장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은 모기업의 경우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환경친화적 제품생산을 통한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협력업체는 환경?저탄소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모기업과 장기적·안정적 구매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