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피셔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장은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나타내 추가 경기부양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피셔 은행장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1년 동안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5~3.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점차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연방준비제도(Fed)가 2차 양적완화를 결정하자 "경제에 잘못된 처방"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피셔 은행장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1년 동안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5~3.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점차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연방준비제도(Fed)가 2차 양적완화를 결정하자 "경제에 잘못된 처방"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