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최근 대홍수 사태를 겪은 태국 국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녹십자는 태국 적십자를 통해 수재의연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김영호 녹십자 해외사업본부장은 "오랜 인연이 있는 태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최악의 홍수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의 빠른 수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10년간 태국에 혈액제제를 수출해 왔으며, 내년 태국 적십자에 뱅프라 지역에 대규모 혈액제제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녹십자는 태국 적십자를 통해 수재의연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김영호 녹십자 해외사업본부장은 "오랜 인연이 있는 태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최악의 홍수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의 빠른 수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10년간 태국에 혈액제제를 수출해 왔으며, 내년 태국 적십자에 뱅프라 지역에 대규모 혈액제제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