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유럽발 악재 재현‥코스피 휘청

입력 2011-11-18 09:41   수정 2011-11-18 09: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피가 스페인 국채금리 상승과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전망 등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37.04포인트 1.97% 내린 1839.63으로 시작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개장과 함께 50억원과 10억원 이상 주식을 팔기 시작한 반면 개인은 7백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철강금속과 화학, 기계, 건설, 운수창고업은 낙폭을 2% 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출발했습니다.

LG화학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은 3% 이상 떨어졌고 현대차와 포스코 한국전력 등도 2% 가까이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7.63포인트 1.51% 내린 498.91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주가가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셀트리온과 다음, 포스코ICT 등은 1% 넘게 하락했고 서울반도체는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반면 시가총액 11위로 올라선 안철수연구소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8.9원 오른 1139.6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