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오른 103으로 4개월만에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가계소비심리는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등 전반에서 1~3포인트 올랐습니다.
현재 경기과 향후 경기전망도 각각 9포인트와 8포인트 오르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앞으로 물가가 4%를 초과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 비중도 57.1%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채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106을 기록해 가계빚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오른 103으로 4개월만에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가계소비심리는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등 전반에서 1~3포인트 올랐습니다.
현재 경기과 향후 경기전망도 각각 9포인트와 8포인트 오르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앞으로 물가가 4%를 초과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 비중도 57.1%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채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106을 기록해 가계빚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