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보관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탑승수속을 한 뒤 인천공항 3층의 한진택배 카운터에 외투를 맡기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아시아나클럽회원과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서 보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따뜻한 나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항공은 3천벌, 아시아나항공은 5천벌 규모의 외투 보관실을 공항 안에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탑승수속을 한 뒤 인천공항 3층의 한진택배 카운터에 외투를 맡기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아시아나클럽회원과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서 보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따뜻한 나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항공은 3천벌, 아시아나항공은 5천벌 규모의 외투 보관실을 공항 안에 마련했습니다.